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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보고(玉寶高)는 신라 경덕왕(742~765 재위) 때의 음악가였다. 사찬(沙飡) 공영(恭永)의 아들로 전한다. 지리산 운상원(雲上院)에 들어가 거문고를 연구한 지 50년 만에 스스로 새로운 곡조 30곡을 지었다.

고구려에서 발생한 거문고는 통일신라에 전해져 신기(神器)로 보전되다가 옥보고, 송명득, 귀금, 안장, 청장, 극상, 극종에 이어진 거문고(검누고)의 음악이 새로운 창작곡과 더불어 발전하였다. 속명득(續命得)은 통일신라 거문고의 대가였던 옥보고의 제자이다. 삼국사기에 있는 옥보고의 기록을 보면 남원은 거문고의 성지(聖地)이다.

「국악의 성지」에 악성 옥보고 선생의 묘역 조성 남원시(시장 최중근)와 (사)악성 옥보고 기념사업회(이사장 김무길)는 오는 2009. 2. 21(토) 10:00시 국악의 성지(운봉읍 소재)에 악성 옥보고 선생의 묘역을 조성한다. 남원시 운봉읍 국악의 성지에 260㎡ 규모로 옥보고 선생의 묘역이 복원됐는데, 장소는 송흥록 명창묘역의 윗자리이다.

신라 사람 옥보고는 지리산에 들어가 무려 쉰해 동안 거문고를 익힌 끝에 새 곡조를 서른 남짓 만들어냈다. 그뒤로 그가 거문고를 타면 어디선가 검은학이 날아와 그 곡조에 맞추어 춤을 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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